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자기자신을 온전히 알기 위해서는그 어떤 증거도 필요없다.

별관신사 2019. 1. 27. 04:30

왜나하면 존재되어 진 즉 존재하는 모든 것이

이미그 자체로 증거이기 때문이다. 존재하는 것이

있다면 존재는 그 자체로 태생적  한계로 인해


언제가는 사라질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존재도

스스로일 수가 없으며 스스로일 수가 없기 때문에

존재 이전에 존재하고자 하는 의지 즉 존재하게


하는 자유로운 의지 즉 비존재가 존재를 통해서

스스로를 증거하고 있다. 따라서 나 자신으로

대변되어지는 진리와 자유는 존재하는 모든


만물을 통해서 스스로를 증거하고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그림자가 있다는 것은 빛의

비춤이 증거이듯이 드러난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진리와 자유의 증거이다.


                                   불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