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반적으로 철학을 가진다 라고 말할 경우 어느정도 굳어진 태도와 의견을
가지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을 획일화 하도록 만든다.
그런 철학을 갖기 보다는 때때마다 인생이 들려주는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낫다. 그편이 일이나 생활의 본질을 명료하게 볼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야 말로 바로 철학을 하는 것이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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