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과 죽음은 동질이다. 잠은 하루하루의 죽음이요 죽음은 삶에서 삶의
긴 현상이다. 삶에서 삶의 긴 잠이다. 그대는 피곤하다. 그대는 잠을
잔다. 아침에 일어날 때는 다시 생명력에 넘치게 된다.
그러다가 70~80년이 되면 완전히 피곤해 진다. 이제 죽음의 짧은 기간
대신 긴 죽음을 필요로 하고 있다. 긴 죽음 후에 긴 잠후에 그대는
완전히 다시 태어난다. 새로운 몸을 받고 다시 태어난다. 꿈이 없는
이 잠을 안다면 꿈속에서 나는 지금 꿈꾸고 있다고 깨달을 수 있다면
이제 죽음의 공포는 없을 것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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