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장미의 계절. 후드.

별관신사 2016. 1. 13. 07:39

우리 사랑의 운명이 시작 된 것

그때는 겨울철의 일이 아니였다.

그것은 장미의 계절이였나니

우리는 지나가며 장미를 꺽었다


그 숨술궃은 계절도 갓 사귄 연인에게

이마를 찌뿌리는 일은 없었다

아니..... 오히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는

이 세상은 꽃으로 새로히 장식된 참이였다.


그 으스름한 때에 나는 네게 가라 했고

그래도 너는 계속 나를 안고 있었다

그것은 장미의 계절이였나니

우리는 지나가며 장미를 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