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의 모습과 같은 것이다.
그것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것은 잠시도 쉬지않고 움직인다.
어떤 때 그것은 여름과 같다
냇물은 완전히 말라 버리기도 한다.
그져 메마른 바닥 밖에 남아있지 않다.
어떤 때는 우기를 맞게되어
둑이란 둑은 모두 부수고 사방으로 흘러나와
큰 바다를 만들기도 한다.
이렇듯 삶이라는 것은 빈 곳을
채워주는 순리이다.
그러므로 삶을 투쟁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불행이란 당신이 뭔가 불가능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당신은 불행한 것이다.
지금 당신은 뭔가 부자연스러운 일을 하고 있다
온 힘을 다해 그것을 이루어 내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그리하여 욕구불만을 느긴 나머지 불행해 진다.
우리의 삶이란 즐기고 축하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삶은 시장의 상품같은 것이라기 보다는
한편의 시와같은 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시
하나의 노래 하나의 춤.
작은 인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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