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왕 악바르가 벽에 한줄의 선을 그었다.
그러고는 주위에 서있는 현자들에게 그 선에
닿지 말고 그것을 짧게 해보라고 했다.
그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불가능
했기 때문이였다. 그때 현인중의 한명인
비루비루가 그 선 옆에 또 하나 좀 더 긴
선을 그었다. 물론 처음의 선에는 닿지
않았다. 이 긴 선이 그어지자 처음의 선은
짧아졌다. 만일 짧은 선을 그으면 처음의
선은 길어질 것이다.
오쇼 개밥에서.
'도움이 되는 글들 모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제부터 사실은 투표로 결정하게 되었을까? (0) | 2019.07.04 |
---|---|
타골의 어느 이야기. (0) | 2019.05.31 |
가식을 버려라. (0) | 2019.04.28 |
모세의 십계(moses ten commandoments) (0) | 2019.04.14 |
성경의 여호와의 실체는 무엇일까? (0) | 2019.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