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고 10여시간이면 미국까지 가는 시대가 되었다해도
세상은 역시 넓고 큰곳이다. 그런데 자가가 살고있는 곳이나
자기나라 밖에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사는 작은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하기 쉽고 그래서 자기
세상은 역시 넓고 큰곳이다. 그런데 자가가 살고있는 곳이나
자기나라 밖에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사는 작은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하기 쉽고 그래서 자기
의 작은 세계의 습관이나 사물에 대한 관찰력만을 가지고 세상의
일과 크기를 판단해 버린다. 콜리프라워(양배추의 일종)처럼
자기가 뿌리내린곳을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영역을 한정시킨 이들에겐 더 넓은 세계로 열릴 가슴이 없다.
그리고 자유 의지도 희박하다. 유대인은 전셰계로 흘러 유랑하였
기 때문에 하나의 세계에 매달려 포로가 되는 일이 적었다.
하지만 이 격언처럼 유대세계 역시 콜리프러워가 많이 있었던 것
이 사실이다. 콜리플라워로 안주하는 것도 하나의 일생살이 이다.
거기에서 벗어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어쩌면 안주하고 있는 편
이 좋을지도 모른다. 그것이 노인의 경우라면.....
솔로몬 탈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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