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도가 이쪽 저쪽 어디에나 남쳐 있음이여
온갖것 이에 의지하고 살아가더라도 이를 마다하지 않고
일을 이루고도 자기 이름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온갖것 옷 입히고 먹이나 그 주인 노릇하려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욕심이 없으니 이름하여 작음이라 하겠습니다
오갖 것 다 모여드나 주인노릇하려 하지 않으니
이름하여 큼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성인은 스스로 위대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노자의 도덕경에서.
온갖것 이에 의지하고 살아가더라도 이를 마다하지 않고
일을 이루고도 자기 이름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온갖것 옷 입히고 먹이나 그 주인 노릇하려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욕심이 없으니 이름하여 작음이라 하겠습니다
오갖 것 다 모여드나 주인노릇하려 하지 않으니
이름하여 큼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성인은 스스로 위대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노자의 도덕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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