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에 걸린 것이였다. 앞을 못 보는 사람에게 세계는 다른 것이다. 작은 수술 하나가
모든것을 바꿀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오직 두 눈이 나으면 되기 때문이다. 그는
두 눈이 준비가 되는 순간, 보는자의 뒤에 감추어져 있으며 그는 두 눈을 통해서
보기 시작할 것이다. 보는 자는 이미 거기에 있다. 오직 창문들 만이 달려있지 않은
것이다. 그대는 아무런 창문도 없는 집안에 있다. 그대는 벽에 구멍을 하나 뚫을 수
있다. 그러면 갑자기 그대는 밖을 내다 볼 것이다. 우리는 이미 우리가 앞으로
그럴 것이며 우리가 마땅히 되어야 하는 그것이며 되도록 되어있는 그것이다.
미래는 현재속에 감추어져 있다. 모든 가능성이 여기 씨앗속에 있는 것이다. 오직
유리창 하나가 부서지는 것이다. 오직 작은 외과수술만이 필료한 것이다.
만약 그대가 이것을 이해 한다면 그 영성은 이미 거기에 있다. 이미 사실인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그런 작은 노력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가에 관계된 문제는 없을 것이다.
오쇼의 탄트라강의에서.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것은 단순하다. (0) | 2013.11.21 |
---|---|
마음은 장애물들을 만들어 낸다. (0) | 2013.11.20 |
그것은 숩겨진 보물이다. (0) | 2013.11.19 |
페르소나(가면을 쓴 인격)란 바로 의복과 같다. (0) | 2013.11.16 |
그대가 아무리 노력을 기울인다 해도..... (0) | 2013.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