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저녁에 떠오른다 (신심명)

세상만사 깊은 뜻 이해 못할때

마음의 평정을 이루려해도 소용없나니....

道는 광막한 허공처럼 완벽하여

남고 모자람이 없도다

허나 道가 우리의 받고 물리침에 달렸으니

세상만사 참 이치를 알지 못함이로다

바깓 세상에 연연하지도

空 의 內知覺 에 빠지지도 말지어다

사물의 일치 속에 아웅다웅 하지 않고

잠잠하면

虛象 이 스스로 사라지리라

無爲 를 성취하고자 행위를 멈추려고 애쓸 때

바로 그 노력이 행위로 가득 채우나니....

이쪽 저쪽 어느 한 극단에 머물러 있는 한

결코 그 하나를 알지 못하리라


그 하나 속에 살지 않는 자는

행위와 무위를

모두 이루지 못하리라



when the deep meaning of things

is not understood

the mind,s essential peace is disturbed

to no avail.


the way is perfect like vast space

where nothing is lacking

and nothing is in excess.

indeed, it is due to our choosing

to accept or reject

the we do not see the true nature of things.

live neither in the entanglements

of outer things,

nor in inner feelings of emptimess.

be serene without striving activity

in the oneness of things

and such erroneous views

will ddisappear by themselves

when you try to stop activity.

as long as you remain in one exxtreme

or the other

you will never know oneness.


those who do not live in the single way

fail in both activity and passivity,

assertion and deninl.


不 識 玄 旨 徒 勞 念 淨 불식현지 도로염정

圓 同 太 虛 無欠 無 如 원동태허 무흠무여

良 由 取 捨 所 以 不 如량유치사 소이불여

莫 邃 有 緣 勿 住 空 忍 막수유연물주공인

一 種 平 懷 泯 然 自 盡일종평회 민연자진

止 動 歸 止 止 更 彌 動지동귀지 지갱미동

唯 滯 兩 邊 寧 知 一 種 지동귀지 녕지일종

一 種 不 通 兩 處 失 功 일종불통 양처실공


오쇼라즈니쉬의 신심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