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깊이 뿌리박혀 있는것이라서 병사도 아랫것들도 요리사도 인부도
자기를 자랑하고 찬양해 줄 사람을 원한다. 심지어 절학자들도 자신의
찬양자를 갖기를 원한다. 이것을 반박해서 글을 쓰는 사람들도
훌륭히 썼다는 명예를 얻고 싶어 한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도 아마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또한 이것을
읽을 사람도 아마 그러할 것이다.
팡세.
자기를 자랑하고 찬양해 줄 사람을 원한다. 심지어 절학자들도 자신의
찬양자를 갖기를 원한다. 이것을 반박해서 글을 쓰는 사람들도
훌륭히 썼다는 명예를 얻고 싶어 한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도 아마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또한 이것을
읽을 사람도 아마 그러할 것이다.
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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