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세우스와는 달리 헤라클레스는 나이가 들어도 현명해지지 않았다. 12
가지 일이 끝나자 이번에는 스스로 새로운 모험에 뛰어들어 황소, 괴물, 용
과 거인들을 차례로 무찔러가며 수많은 승리를 쌓아 나갔다. 초인적인 힘
과 몸에 두른 사자 가죽 그리고 철퇴와 독화살은 그를 명실상부한 무적자
로 만들었다. 때로는 신들조차 주저 없이 공격하여 아폴론이나 아레스를
상대로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신들의 노여움을 가라앉히기
위해 아버지인 제우스가 끼여들어야만 했다. 그런데 이러한 모험 가운데
하나는 강력한 신을 상대로 진짜 분쟁을 일으키고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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