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아래쩍으로 부터 위쪽으로 흐르는 삶이다. 섹스에너지는 흐르고 있고
호흡에너지도 흐르고 있다.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호흡에너지는 상체에서
흐르고 있고 섹스에너지는 하체쪽에서 흐른다는 것이다.
이 둘이 만나서 삶이 창조된다. 그러나 성을 두려워한다면 이 둘을 만나지
못하게 하라. 그래서 엄밀한 의미에서 문명인은 거세된 인간이다. 우리가
호흡에 애헤 전혀 알지 못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또한 이 명상의
방편들도 이해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는 생명의 어너지로부터 거세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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