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위대한 사상에 살며, 사소한 것을 거들떠보지 않도록 힘쓰라,
이것이 인생의 많은 괴로움과 근심을 가장 쉽게 극복하는 길이다.
가장 위대하면서도 일반적으로 가장 이해하기 쉬운 사상은, 현재로서는
기독교의 형태를 취한 신의 신앙이다.
그러나 오랜 옛날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위축되고, 너무도 편협한
기독교도 존재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본성과 그 가르침에 합치되지 않는,
아니 적어도 완전히 합치되지는 않는 것이며, 실제로 그 때문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훌륭하고 교양이 높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으로부터
멀어진 것이다.
당신이 인생의 행복을 진심으로 원한다면, 기독교를 신학이나 교회 주의와
바꾸어서는 안된다. 차라리 당신은 스스로 기독교를 그 근원에 있어서,
즉 복음서 가운데서, 특히 그리스도 자신의 말씀 중에서 찾으라. 그리스도의
말씀과 비교될 만한 것은 어떤 철학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마태복음 21, 동포교회 찬미가 67번, 691번
우리는 자신이 정화되고자 하는 정도나 방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품성의 순금은 오직 강도, 즉
거듭되는 정열에 의해서만 얻어질 수 있다는 것을 올바로 이해되고 선용된다면,
마음의 순화에 도달하는 아주 쉬운 방편이 된다.
이사야 48:10, 사무엘 하24: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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