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참된 종에 대한 신의 인격적 성실은 진실로 큰 것으로서, 이런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국가의 불행을 막을수도 있을 정도다. 불행이
불가피해지기 전에 이런 종은 신의 품안으로 부름을 받는다. 이런 실례는
아주 흔하며, 최근의 예로는, 남아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카알라일,고오돈,
스퍼어젼, 글래드스턴이 죽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신을 사랑하는 나머지 자진하여, 게다가 영원히 신의
종으로서 몸을 바친 사람들에 한하는 것이다. 출애굽기 21:5.6 그밖의 이른바
신의 종들은 이런 권위를 결코 부여받지를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