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12월 22일

별관신사 2015. 1. 24. 16:32

<당신과 같은 마음씨는 자애라 불리우는 위대함의 절정에 선 것입니다.>
미켈란젤로가 빅코리아 코론나에게 써 보낸 이 말은 선과 악이 다같이
위대했던 저 르네상스 시대에 살았던 인간상을 보여 주고 있다.

현대의 세계는 전체로서 보면 당시보다도 훨씬 좋아져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당신의 위대함이 얼마쯤이라도 오늘날에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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