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라즈니쉬와 그의명상글.

25일의명상.

별관신사 2012. 11. 18. 08:36

인간의 진화는 아주 극 소수의 사람들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그들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다 대중은 기여한 바가 전혀없다 대중은

오히려 짐이 되어왔고 방해를 해 왔다 그들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대중의 마음은 연제나 새로운 것을 거부한다 그들은 단지 예수가

너무나 새로왔기 때문에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예수는 그때까지 누

구도 말한 적이 없는 방식으로 애기하였고 누구도 행동한 적이 없었던


방식으로 행동했다 대중은 이 사람에 대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토록 아름답고 그토록 사랑스러운 사람을 견딜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대중은 그를 십자가에못박기로 결정했다


항상 그랬다 그들은 소크라테스에게도 똑같이 했고 만수르에게도

똑같은 짓을 했다 존재에게 새로움을 가져다 주는 사람이 생길때마다

누군가가 초월의 세계에 대한 매개체가 될 때마다 대중들은 자신들이


공격당하고 모욕당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를 없애고 싶어한다

그들의 에고가 상처를 입은 것이다 그러나 이상한 것은 사람

들에 의해 고문을 당하고 죽임을 당한 이 소수의 사람들이 인류가


번영할수 있는 원인이였고 아직 완성되지 않은 이 사원의 초석이라는

것이다 더 많은 사람의 희생이 필요하다 더 많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야하고 더 많은 소크라데스가 독살되고 죽임을 당해야 한다


<오쇼의 아침명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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