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5월 3일

별관신사 2014. 4. 20. 02:49

어떤 일이 의무인 이상, 그것을 해야 할 것이냐 아니냐를 물을 필요가 없다.
이것을 묻는 것이 이미 배신의 시초이다. 그리고 의무를 가장 명백한 의무마저도
다하지 않으려 하는 이유는 항상 검은 딸기처럼 값싼 것이다.
그 가장 꺼림칙한 이유로서 이미 그리스도가 엄히 물리친 것은 믿음을 빙자한
이유이다.

누가복음 11:52 마태복음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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