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6월 29일

별관신사 2014. 7. 15. 06:22

정신적인 투쟁에 있어서는 우리는 결코 중립에 멈추어서는 안 된다. 적에
대하여 호의 보이고 이해를 갖는 것은 거의 언제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다. 신과
밀접한 개인적인 관계에 있다는 확신이 서면, 틀림없이 타인에 대해서는

동정심을 가지나 그들의 판단에 대해서는 냉정해진다.
신과 완전히 벗이 된 사람에게는 그 이후의 인생에 있어서 반드시 행복한
사건밖에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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