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색하면서 바라기만.... 인간의 습성이란 이상하기 그지 없다. 인간들은 자신들과 함께 살고 있는 같은 시대의 인간들에게는 찬사를 보내는데 인색하면서 보지도 못했고 영원히 보지도 못할 후손들의 칭찬이 자신들에게 오기를 염원한다. 우리의 조상들이 칭찬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이나 무엇이 다른가? 아.. 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2020.03.03
신성으로 향하는 첫 걸음. 자기의 악행이 신행으로 덮여있는 사람은 먹구름에서 나온 달처럼 이 세계를 비추고 있다. 모든 땅을 소유하는 것 보다도 한결 나으며 전 세게를 지배하는 것 보다도 한결 나은 것은 신성(神性)으로 향하는 첫걸음의 기쁨이다. 톨스토이. 래프 톨스토이 2020.03.03
아무 생각도 없는 텅빈 공간. 아무 생각도 없는 텅 빈 공간 그건 바로 나다. 원래의 나는 생각에 가득 차 있는게 아니라 텅 비어 있다. 원래부더 수다쟁이가 아니다 생각은 곧 나라는 생각도 착각이다. 생각은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피어 오른다. 사실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것이 몽땅 무에서 생긴다. 그래서 세계적인.. 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2020.03.02
동물들에게 애정을.... 윌리엄 베네트. 꼬마들이여 감각과 생명이 살아있는 것들에게 고통을 주지 말 지어다 아껴둔 과자 부스러기로 목청이 부드러운 가슴울새를 초대하라 그 새는 노래로써 그에 보답 할지니 푸른 초원의 보금자리에서 슬쩍 엿보는 겁많은 산토끼를 해치지 말아라 하루가 끝날 때 잔디 위로 초대하여 뛰어 놀.. 世界의 名詩. 2020.02.26
칼릴 지브란 중. 저기 저 호화주택과 웅장한 궁전을 좀 보세요. 저 안에는 기만이 살고 있지요. 곱게 치장한 담장 사이에 배반과 타락이 숨쉬고 있어요. 그리고 황금빛으로 물들여 놓은 지붕 사이에는 거짓이 거만과 함께 살고 있지요. 행복과 명예 그리고 권세를 대변하는 저 건물 들을 좀 보세요. 저것들.. 칼릴 지브란 2020.02.24
화살과 노래. (핸리 워즈워드 롱펠로우). 나는 공중에다 화살을 쏘았네 그것은 내가 모르는 곳 어디엔가 떨어졌으리 그것은 너무나도 빠르게 날아 갔기에 내 시력으로는 그것을 따라갈 수 없었네 나는 공중에다 노래를 불렀네 그것은 내가 모르는 곳 어디엔가 떨어졌으리 아무리 날카롭고 좋은 시력을 가졌다 해도 날아가는 노.. 世界의 名詩. 2020.02.21
우정을 생각하며. 운명과 모든 사람의 눈에 오명이 되어 나 홀로 스스로의 소외된 처지를 슬퍼하며 울고 있을 때 귀먹은 하늘에 대고 소용없이 울부짖을 때 내 자신을 경멸하며 내 운명을 저주할 때 나보다 부유한 사람처럼 되기를 희망할 때 다른 사람이 가진 친구를 나도 갖기를 원할 때 이 사람의 재능.. 도움이 되는 글들 모음.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