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삶과 죽음. 김성호 님의 글 ------------------------ 옛날 신라시대의 향가에 “제망매가”가 있지요. “삶과 죽음이 어디 있음에...” 요즘 뉴스로 새삼 생(生)과 사(死)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엊그제 연천 군부대에서 있었던 끔찍한 사고의 사건 발단과 개요가 밝혀지고 있는 데, 뉴스를 보니 너무 처참하.. 기타글. 2012.11.06
기강해이의 극치 우리군 과 사회 사병이 근무중에 잠자는 내무반에 슈류탄 투척과 총기난사로 8명사망과 2명중상 이라는 보도를 보고 너무도 충격적이고 어리둥절하여 지금도 가슴이 울렁거린다 왜 이런일이.... 우선 사망한 군인의영령들에게 명복을 빌며 그의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그들의 심정이 어떨까.. 기타글. 2012.11.06
응답:세상이 서글퍼지는 아침입니다 별관신사님의 글 ------------------------------------------------------------------ 오늘 아침의 뉴스입니다. 구기동의 어느절에서 도둑에게 털린물품 목록입니다 현금290만원. 경전1권. 땅문서5권(20여억원). 티파니시계(5천만원). 골프회원권(3억원)............. 이것이 사찰에서 스님이 소유하고 있던 물건.. 기타글. 2012.11.06
세상이 서글퍼지는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의 뉴스입니다. 구기동의 어느절에서 도둑에게 털린물품 목록입니다 현금290만원. 경전1권. 땅문서5권(20여억원). 티파니시계(5천만원). 골프회원권(3억원)............. 이것이 사찰에서 스님이 소유하고 있던 물건들 입니다 이것이 어렵게 사는 어질고 순한 중생들이 갖다바친 돈이.. 기타글. 2012.11.06
응답:그 역시 한사람의 사생아일뿐 - 검속, 예비검열 , 이것 다 무서운 과거 이야기다. 지금은 대통령도 탄핵이 가능한 시대라 격세지감을 느낀다. 과거 어느 정도의 독재는 분단국의 특수한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사회 각 방면의 통제가 필요악이기도 했으리라 짐작하고 이해한다. 내가 몸담았던 어떤 세계도 많은 과거 권.. 기타글. 2012.11.06
가버린 친구를 그리며 친구야 간다는 이별의 말 한마디없이 그렇게 갔느냐 내 가슴에 추억의 그리움을 남겨두고 넌 그렇게 표표히 안녕이란 말 한마디 없이 간단말이냐 너무도 그립구나 너무도 무정하구나 한밤중 풀섭에서 들려오는 풀벌레소리 그소리가 친구의 그리움을 전하는 자네의 목소리임을 나는 안.. 기타글. 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