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신사 玄潭의 블로그입니다.

선택하기란 항상 어려운 법이다.그리고 마음은 하기 쉬운 무언가를 선택하고 싶어한다. 마음은 항상 적게 저항하는 것을 가지고 싶어 한다. 거짓말 하는 것은 쉽다. 거짓되는 것은 쉽다. 사랑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쉽다. 사랑하는 것은 아주 어렵다. 외양을 만들어 내는 것은 쉽다. 존..

오직 인간만이 진실되지 않을 수 있다. 그것은 하나의 성장이다. 그것은 진화이다. 인간은 진실되지 않을 수 있으며 그것이 바로 그가 진실될 수 있는 이유인 것이다. 인간은 선택할 수 있다. 동물은 반드시 진실되게 되어 있다. 그것은 그들의 예속성이다. 그들의 자유가 아니라 . 만약 그..

성자 또한 단일하며 일원적이다. 인간은 바로 그 둘의 동물과 성자의 사이에 있기 때문에 이중적이다.또는 그대는 신과 개 사이에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인간은 바로 그 사이에 있는 것이다. 내면에서 그는 개인채로 남아있다. 외면에서 그는 마치 신인 양 행세한다. 그것은 긴장을 고뇌..

마음은 너무나 해석적이어서 만약 내가 레몬쥬스라고 말하면 그대의 침이 흐르기 시작한다. 그대는 그 말을 해석한 것이다. 레몬주스라는 말들 속에 레몬과 같은것은 없다. 하지만 그대의 침은 흐르기 시작한다. 만약 내가 잠깐동안 기다린다면 그대는 침을 삼켜야 하기 때문에 불편해질..

단지 그 사실을 바라보라. 그것이 무엇인지를 불행하게도 그것은 하기가 가장 어려운 것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것과 비교해서 달에 이르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또는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이르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것은 고도로 복잡한달에 이르는 것은 고도로 복잡하다. ..

나쁜것도 없고좋은것도 없다. 그것은 좋게될수도 있다. 그것은 나쁘게 될수도 있다. 그것은 그 결과에 달려 있다. 그 에너지에 달린 것이 아니다. 만약 그 에너지가 밖으로 나가 무언가를 파괴 한다면 만약 파괴적이 된다면 그것은 나쁜것이될 수 있다. 만약 그것이 안으로 움직여서 그대..

그대는 이미 거기에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는 그것을 할 수 없다. 누가 달리는가? 누가 웃는가? 누가 훔치는가? 누가 성자가 되는가? 존재는 모든 활동에 선행해야만 한다. 활동은 선택될 수 있다. 하지만 존재는 선택될 수 없다. 존재는 선택하는 자이지 선택받는 자가 아니다. ..

그는 눈을 가진 것이다. 그리고 어둠을 볼 수 있는 자는 빛을 볼수 있다. 기억하라 앞을 못보는 사람들은 어둠을 볼 수 없다. 그대는 앞을 못 보는 사람들이 어둠속에서 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그런 생각을 완전히 잊어버려라. 그들은 어둠을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심지어 어..

거기에 질적인 차이는 없다. 오직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그는 그대보다 조금더 미쳐있는 것이다. 그대는 경계선 안에 있는 것이다. 운 좋게도. 그대는 장소를 바꿀수가 있다. 그는 이제 바꿀수가 없다. 그는 그대보다 더 멀리 나아간 것이다. 그는 한발짝 더 앞선 경우인 것이며 그 밖에 ..

또는 크리슈나와 같은 사람에게 다가 갈때마다 갑자기 그이 에너지는 그와 같은 강력한 원천때문에 주변 분위기가 변하는 것을 느낀다. 그대가 가까이 움직이는 그 순간 그대는 자석에 이끌리듯 매혹된다. 아무도 그대를 매혹하고 있지 않다. 아무도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 단지 그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