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류의 지배, 지배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지비욕에따라 움직이는 지배이다. 다른 하나는 누구의 지배도 받고싶지 않기 때문에 행하는 지배다. 니체. 프리드리히 니체 2015.08.30
상황좋은 해석 이웃을 사랑하라 이같은 말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이웃이 아닌 이웃의 이웃에 사는 사람 혹은 더 먼곳에 있는 사람을 사랑할려고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이웃은 성가실 뿐더러 사랑하고 싶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자신은 이웃.. 프리드리히 니체 2015.08.27
공격하는 자의 내적인 이유. 폭력적인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를 해치거나 괴롭히기 위해서 공격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자신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어디까지 자신의 힘이 미치는지 알고싶어 공격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찿아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공격하기도 한.. 프리드리히 니체 2015.08.25
악인에게는 자기애가 부족하다. 악인에게는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들의 공통점이란 자신을 증로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미워하고 있기에 나쁜짓을 한다.악행은 자신을 상처 입히고 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파멸로 향하는 길을 따라서 계속해 나아간다. 거기에 그치지 않는다. 악인은 .. 프리드리히 니체 2015.08.24
요리와 힘. 회식할 때는 어째서 항상 다양한 종류의 요리가 즐비하게 놓여지는 것일 까? 그것은 단순하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어떤 인상일까? 그것은 힘의 인상이요 명예의 인상이요 위엄 우월성 권력의 인상이다. 평.. 프리드리히 니체 2015.08.23
규칙은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질서를 만들기 위해서 나쁜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혹은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규칙이나 법륭이 만들어 진다. 그리고 그 후에는 규칙이 존재하기에 새로운 상황이 형성된다. 그것은 규칙이 필요했을 때의 방황과 완전히 다른 것이다. 그 규칙을 폐지하더라도 규칙.. 프리드리히 니체 2015.08.21
조직에서 불거져 나오는 사람. 다른 사람들 보다 깊고 넓은 사고의 폭을 가진 사람은 조직이나 파벌에 속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같은 사람은 어느 사이엔가 조직과 당파의 이해를 초월하여 한차원 높은 사고를 하기 때문이다. 조직과 파벌이라는 것은 고만고만한 도토리의 집합체 작은 물고기의 무리와도 같아서 .. 프리드리히 니체 2015.08.19
비판이라는 바람을 불어 넣어라. 곰팡이는 통풍이 되지 않는 축축한 곳에서 자리 잡고 번식한다. 이와같은 일이 사람들의 조직과 그룹에서도 일어난다. 비판이라는 바람이 불어오지 않는 폐쇠적인 곳에서는 반드시 부패와 추락이 태어나 거침없이 자란다. 비판은 깊은 의심에서 나온 심술이나 고약한 의견 따위가 아니.. 프리드리히 니체 2015.08.17
두 종류의 지배, 지배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지비욕에따라 움직이는 지배이다. 다른 하나는 누구의 지배도 받고싶지 않기 때문에 행하는 지배다. 프리드리히 니체 2015.08.17
인정의 기준. 누군가가 무언가를 인정한다. 그 이유는 세가지다. 우선을 그 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그것이 세상에서 너무도 흔한 일인듯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번째는 이미 그 사실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제 그것이 선악중 어느쪽인가 어떤 이해를 낳는가. 어던 정당.. 프리드리히 니체 201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