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의 싸늘한 감촉
나는 밖으로 나갔다.
밖에는 얼굴이 빨간 농부처럼
불그레한 달이 울챁리 넘어로 굽어보고 있다.
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도시의 아이들 처럼 흰 얼굴로
사방의 별들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世界의 名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 아침. 로렌스. (0) | 2016.05.02 |
---|---|
전환. 흄. (0) | 2016.05.01 |
부두위. 흄. (0) | 2016.04.28 |
노래. 조이스. (0) | 2016.04.23 |
아 그리운 이여 들어보라. 조이스. (0) | 2016.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