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부두위. 흄.

별관신사 2016. 4. 28. 06:58

한밤중 고요한 부두 위

밧줄 드리운 높은 돛대 끝에

달이 걸렸고 그렇게 먼 것은

놀다 잊은 어린이의 풍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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