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편은 의식이고 다른한쪽편은 대상이다. 감각은 그 사이에서 중계역활을 하고
있다. 감각의 통로를 통해 그대는 의식으로 혹은 대상으로 다가갈 수 있다. 그 거리는
같다. 단지 방향이 정반대일 뿐이다. 그래서 감각이 문이 된다. 그 문을 통해 대상으로
혹은 의식으로 다가갈 수 있다. 그대는 지금 감각에 머물고 있다. 그래서 위대한 선사
들은 사바세계와 니르바나가 같은 거리에 있다고 한결같이 말했다. 그런데 우리는 니
르바나가 모크샤가 천국이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선사들의
이런 말을 들으면 어리둥절해 진다. 하지만 선사들의 말은 백번 옳다. 그들은 정확하게
말한 것이다. 이 세상은 여기에 있다. 그리고 니르바나 역시 여기에 있다. 이 세상은
가까이 있다. 마찬가지로 니르바나 역시 가까이 있다. 단지 거기에 이르는 방향이
다르다. 니르바나에 이르기 위해서는 그대가 내면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대상의
세계 즉 이 세상에 이르기 위해서는 외부로 나가야 한다. 거리가똑 같다는 뜻이다.
내 눈에서 내 중심까지 이르는 거리는 내 눈에서 그대와의 거리와 같다.
내가 외부로 나간다면 나는 그대를 볼 수 있다. 내가내면으로 들어 간다면 나 자신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감각의 문지방에서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육체의
생존을 위해서 의식은 자연스럽게 외부로 나간다. 우리는 음식을 물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육체가 살 집이 필요하다. 이런것들은 외부세계속에서 찿을 수 있다. 그래서
의식은매우 자연스럽게 감각을 통해 세상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내면세계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그대가 내면으로 들어가야 할 필요성을 만들지 않는 한 그대는 내면
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탄트라비전에서.
있다. 감각의 통로를 통해 그대는 의식으로 혹은 대상으로 다가갈 수 있다. 그 거리는
같다. 단지 방향이 정반대일 뿐이다. 그래서 감각이 문이 된다. 그 문을 통해 대상으로
혹은 의식으로 다가갈 수 있다. 그대는 지금 감각에 머물고 있다. 그래서 위대한 선사
들은 사바세계와 니르바나가 같은 거리에 있다고 한결같이 말했다. 그런데 우리는 니
르바나가 모크샤가 천국이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선사들의
이런 말을 들으면 어리둥절해 진다. 하지만 선사들의 말은 백번 옳다. 그들은 정확하게
말한 것이다. 이 세상은 여기에 있다. 그리고 니르바나 역시 여기에 있다. 이 세상은
가까이 있다. 마찬가지로 니르바나 역시 가까이 있다. 단지 거기에 이르는 방향이
다르다. 니르바나에 이르기 위해서는 그대가 내면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대상의
세계 즉 이 세상에 이르기 위해서는 외부로 나가야 한다. 거리가똑 같다는 뜻이다.
내 눈에서 내 중심까지 이르는 거리는 내 눈에서 그대와의 거리와 같다.
내가 외부로 나간다면 나는 그대를 볼 수 있다. 내가내면으로 들어 간다면 나 자신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감각의 문지방에서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육체의
생존을 위해서 의식은 자연스럽게 외부로 나간다. 우리는 음식을 물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육체가 살 집이 필요하다. 이런것들은 외부세계속에서 찿을 수 있다. 그래서
의식은매우 자연스럽게 감각을 통해 세상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내면세계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그대가 내면으로 들어가야 할 필요성을 만들지 않는 한 그대는 내면
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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