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의 완전한 중심소리를 들으라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편재한다는
느낌이다. 그대는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이 알 가치가 있는 것인지
깨닫게 된다. 그때 그대는 편재할 것이다. 그대는 도처에 존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악기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어면서 그 중심소리를
찿아라. 그대가 머무르는 곳 그대가 존재하고 싶어하는 그곳이 바로
그대의 에고다. 그대의 에고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때
그대는 모든 곳에 두루 존재할 것이다. 그대는 모든것이 되어 편재할
것이다. 그대는 바다가 될 것이다. 무한이 될 것이다. 유한함은
마음과 함께 있다. 그러나 무한함은 명상과 함께 들어 온다.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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