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나의 잠을 방해한 사람으로 묘사했다. 그런 사람들은 모두 그대의
수면을 방해하는 훼방꾼들이다. 붓다같은 사람 예수같은 사람 구제프
같은 사람들은 모두 훼방꾼들이다. 그래서 동 시대의 사람들은 그들을
싫어했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달콤한 잠을 방해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잠을 깨우려는 사람이라면 가차없이 죽여 왔다. 우리는
그를 십자가에 못박을 것이다. 그는 우리에게 좋게 보이지 않는다.
우리의 아름다운 꿈을 깨우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들을 죽여
버리는 것이 낮다고 생각한다. 꿈은 아름다울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것이 하나의 꿈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감미롭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부숴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결국 우리에게 마약으로 작용할 것이다.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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