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그대의 분열된 인격속에 있다. 그대의 존재가 나뉘어 질 때 거기
지옥이 생겨난다. 지옥은 공간적인것이 아니다. 그것은 심리적인 것이며
천국 역시 마찬가지이다. 내가 우선 말하고 싶은것은 부정적으로 되지
말라는 것이다 그대 자신을 나누지 말라. 그대 자신에게 대항하지 말라
동물이 거기에 있어도 나쁜것이 아니다. 동물은 그대속에 많이 잠재해
있다. 그것은 그대의 과거이며 또 미래에도 남아있을 것이다.
그것 속에 많은것이 감추어져 있다. 그것을 발견하라. 개발하라. 그것이
자라도록 허용하고 그것을 초월하라. 그것과 싸우지 말라. 초월은 싸움
을 통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탄트라의 가르침이다.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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