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야 말로 법의 본질이다. 붓다의 법은 심오하고 정교해 이해가 쉽지 않다.
지혜가 없으면 이해 할 수 없다. 앞을 내다보지도 뒤를 돌아보지도 말라.행복이
있을 때 세상이 온통 행복 뿐인것 같다.고통이 이 있을 땐 세상이 온통 고통뿐인
것 같다.큰것이 있으면 작은것이 있고 작은 것이 있으면 큰것이 있음을 모른다
오직 한쪽만 바라보기 때문에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모든것에는 양면이 있고
당신은 양면을 보아야 한다. 그래야만 행복할 때도 길을 잃지 않고 불행할
때도 길을 잃지 않는다. 행복의 감정이 일어도 고통의 감정이 일어도 감정을
잊지 않는다. 두가지 감정은 상호 의존적이기 때문이다.
아잔 차의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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