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인류가 제대로 관측한 우주의 범위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시우주의 10만분의 1에
불과하다.
우리는 우주를 쉽게 말하지만 우주는 공포스러울
정도로 거대하고 텅 비어 있다. 문제는 이렇게
가늠할 수 없는 거대한 우주도 단 하나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주는 유일무이한 유니버스가 아니라
초월적 시공간에 무수히 존재하는 멀티버스의
일부분일 뿐이다.
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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