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특정한 차원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의 모든 차원에
있는 문제이다. 이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문제이다.
관계를 이해하려면 우리는 모든 이념과 모든 편견에서 비롯된
자유를 가지고서 이해해야 한다. 즉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의 편견
뿐만 아니라.지식에서 나오는 편에서도 말이다. 과거의 경험으로
문제를 이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문제는 하나하나가 새로운 것이다. 낡은 문제같은 그런 것은 없다.
우리가 문제 즉 새로운 것에 접근할 때 과거의 산물일 수 밖에 없는
관념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우리의 반응 또한 과거에 속한 것이니
이것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게 한다.
크리슈나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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