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대와 나 그리고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이 어떻게 서로를 만나야
할지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전쟁을 일으킬 조건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따라서 세계의 문제가 곧 그대의 문제이다.
그대는 세계와 다르지 않다. 세계가 바로 그대이다. 지금의 그대가
지금의 세계이다. 오직 그대의 일상생활의 관계에 대한 이해 안에서만
그대는 세계를 즉 그대 자신을 구할 수 있다. 종교라 불리는 믿음이나
좌파 또는 우파를 통해서가 아니고 어떤 개혁을 통해서도 아니다.
그게 아무리 광범위하다고 해도 말이다. 희망은 전문가나 이념에
또는 새로운 지도자의 수중에 있는게 아니다. 바로 그대에게 있다.
크리슈나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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