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나무르티.

세계가 곧 그대이다.

별관신사 2015. 3. 23. 06:56

개인 곧 그대가 변형되지 않으면 세계에 철저한 혁명은 있을 수 없다.
개인의 변형없는 사회 질서의 혁명은 한층 더 많은 갈등과 재난을
초래할 뿐이다. 사화란 그대와 나와 또 다른 살마과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이 관계 안에서 철저한 혁명이 일어나지 않으면 평화를
가져 오려는 모든 노력도 그져 하나의 개혁일 뿐이며 그것이
제 아무리 혁명적이라 해도 후퇴일 뿐이다.


크리슈나무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