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그대가 사랑으로 각성으로 명상으로 충만할 때.

별관신사 2020. 12. 10. 06:22

그대가 사랑으로 각성으로 명상으로 충만할 때

그대는 이 세상이  텅 비어있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은 그대를 텅 비우고 바라보면

 

모든것이 텅 비어 보인다. 왜냐하면 그대가 텅 빈

눈으로 바라보면 모든것이 비게되기 때문이다.

그대는 사물에다 그대 자신을 가져왔던 것이다.

 

만일 그에게 아무 사랑도 없다면 그때 그대는

이 세상에 아무 사랑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대가 사랑으로 뛰는 가슴을 가지고 있다면

 

그대는 모든 곳에서 바람이 지나가는 나무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강에서 사랑이 뛰놀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그대는 이를 느낄 수 있다.

 

그대는 오직 그대가 소유하고 있는 것만을 느낄

수 있을 뿐 그밖에 다른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

 

                                      오쇼의 신심명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