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대는 이 탄생이 그대의 생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그렇지 않다. 이 탄생 이전에 그대는 또 다른 삶 속에서 죽어 있었던 것이다.
그 죽음은 이 탄생의 씨았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나서는 다시 죽음은 그 열매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열매는 또 다른
탄생의 씨앗이 될 것이다. 탄생은 죽음으로 이어진다. 죽음은 탄생에 선행한다.
그러므로 만약 그대가 정말로 있는 그대로의 삶을 보고 싶다면
그것은 끝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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