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서 마음자체로 옮겨가라. 그러면 그대의 마음은 더 이상 평범한 마음은
아니다. 그대는 대상에 얽매여 있기 때문에 평범해진 것이다. 그러나 대상에서
벗아는 순간 그대는 스스로 한명의 붓다가 된다. 그대는 이미 붓다다.
단지 두터운 구름에 억눌려 있다. 뿐만 아니라 그대 자신이 그 구름에 집착하고
있다.그 구름들이 물러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대는 구름들은 자신의 재산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부자가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뒤에있는 그대의 하늘은 내면의 공간은 가려져 있다. 따라서 하늘은
구름뒤로 사라져 버리고 구름이 그대의 삶이 되어 버렸다. 구름의 삶이 곧
삼사라 세상인 것이다. 그러나초점이 바꿔지면 단 한순간 만이라도 하늘을
볼 수 있다. 그 일별은 언제나 갑작스럽게 일어난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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