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까비르에게 자연은 신이다.

별관신사 2018. 9. 18. 03:44

까비르에게 자연은 신이다. 그 나무들 강들 기리고 산들

그는 사원이나 모스크나 교회를 믿지 않는다.

그는 오직 살아있는 실재를 믿는다. 신이 그곳에 있다.


숨쉬고 꽃피어 나고 물 흐르면서 신이 거기에 있다.

그런데 그대여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대들은 사원으로

간다. 인공의 것에로 우상을 섬기기 위해 인간 자신의


이미지에 의해 다시 조작된 것 쪽으로 가고 있다.

까비르는 그대를 사원으로 부터 교회로 부터 불러 낸다.

그대는 그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까비르는 그대를 삶 속으로 불러 낸다.

그대가 삶을 찬미하도록........


                                             오쇼의 까비르 강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