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비르에게 자연은 신이다. 그 나무들 강들 기리고 산들
그는 사원이나 모스크나 교회를 믿지 않는다.
그는 오직 살아있는 실재를 믿는다. 신이 그곳에 있다.
숨쉬고 꽃피어 나고 물 흐르면서 신이 거기에 있다.
그런데 그대여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대들은 사원으로
간다. 인공의 것에로 우상을 섬기기 위해 인간 자신의
이미지에 의해 다시 조작된 것 쪽으로 가고 있다.
까비르는 그대를 사원으로 부터 교회로 부터 불러 낸다.
그대는 그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까비르는 그대를 삶 속으로 불러 낸다.
그대가 삶을 찬미하도록........
오쇼의 까비르 강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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