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깨달은 이를 찿아가 보라.

별관신사 2020. 4. 22. 02:32

참다운 지혜를 얻은 이를 찿아가 보라.

그가 말하는 것에 집착하지 말라

그저 깨어 있으라. 그리고 그의 내면을

 

들여다 보라 깨달은 존재는 피안의 세계를

가리키고 있다. 깨달은 이의 참 존재는

말로써 설명할 수가 없다.

 

깨달은 존재는 꿀을 먹은 벙어리와 같다.

그는 그가 깨달음을 맛보고 미소지을 뿐이다

사트 상(satising (사트(sati)는 진리를 상(sing)

 

은 모임이나 회합을 뜻함) 이라는 말은

 깨달은 이의 발아래 앉아 있는 것 스승의

발아래 앉아 있는 것을 뜻한다.

 

꿀을 맛본 사랑의 꿀을 맛본 이의 발아래

앉아 있으라. 사랑을 맛본이의 삶은 엑스터시로

넘쳐 흐른다. 삶의 꽃이 만발해 있다.

 

그 향기에 취해 보라. 그 맛에 빠져보라

그 기쁨속으로 철저히 녹아 들어가라 그가

말하는 것에 매달리지 말라.  깨어 있으라.

 

그의 참 존재를 들여다 보라. 그러면 그 비밀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이 소중한 비밀을 이해하게

되면 이제 그대는 내면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의식이 진화하게 될 것이다.

 

                                       오쇼의 까지르 강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