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환경을 바꾸는 것 만의 능동적인
것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도 능동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지금의 나에게 운명이
있다면 운명을 받아 들이는 것도 능동적
이며 운명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저항하며 바꾸려는 것도 능동적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듯이 모든것이 능동적
으로 보일수가 있는 것은 모든 일과 모든
것이 하나의 뜻이자 하나의 자유의지 즉
나의 뜻과 의지이자 내 마음 먹기로 인해
비추어져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일어나는 모든 일과 드러나는 모든
것이 능동적인 이유는 내가 즉 나가 오직
유일한 능동적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살아 간다고 느끼고 있는 지금의
나만을 자기 자신으로 여기고 있다면 꿈이
꾸어지고 있는 것이며 그로 인히 겪고있는
모든 일 또한 꿈일 수 밖에 없으며 꿈은 그
자체로 어떤 능동성도 없습니다.
왜야하면 꿈을 꾸는 자는 잠을 자고 있으며
그로 인해 무의식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참된 주권은 깨어난 스스로이며
꿈꾸지 않는 즉 자기 자신을 바로 아는
자기 앏 즉 자각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불멸의 자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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