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지혜를 얻은 이를 찿아가 보라.
그가 말하는 것에 집착하지 말라
그저 깨어 있으라. 그리고 그의 내면을
들여다 보라 깨달은 존재는 피안의 세계를
가리키고 있다. 깨달은 이의 참 존재는
말로써 설명할 수가 없다.
깨달은 존재는 꿀을 먹은 벙어리와 같다.
그는 그가 깨달음을 맛보고 미소지을 뿐이다
사트 상(satising (사트(sati)는 진리를 상(sing)
은 모임이나 회합을 뜻함) 이라는 말은
깨달은 이의 발아래 앉아 있는 것 스승의
발아래 앉아 있는 것을 뜻한다.
꿀을 맛본 사랑의 꿀을 맛본 이의 발아래
앉아 있으라. 사랑을 맛본이의 삶은 엑스터시로
넘쳐 흐른다. 삶의 꽃이 만발해 있다.
그 향기에 취해 보라. 그 맛에 빠져보라
그 기쁨속으로 철저히 녹아 들어가라 그가
말하는 것에 매달리지 말라. 깨어 있으라.
그의 참 존재를 들여다 보라. 그러면 그 비밀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이 소중한 비밀을 이해하게
되면 이제 그대는 내면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의식이 진화하게 될 것이다.
오쇼의 까지르 강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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