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태어나와 장미와 함께 죽느니
서풍의 날개 타고 맑은 하늘을 날고
두어송이 뿐인 꽃의 가슴에 흔들거리며
향내와 햇살과 창공에 흠뻑 취해버려
몸을 뒤척이면 날개의 분가루 흩어지고
한숨처럼 끝없는 푸른 하늘을 날아
정녕 신들린 듯 흘린 나비의 숙명
지상의 욕망처럼 잠시도 쉬지 않고
꽃이란 꽃은 다해도 마음 편하지않아
쾌락을 찿아 하늘로 되돌아 갔느니.
라마르틴.
서풍의 날개 타고 맑은 하늘을 날고
두어송이 뿐인 꽃의 가슴에 흔들거리며
향내와 햇살과 창공에 흠뻑 취해버려
몸을 뒤척이면 날개의 분가루 흩어지고
한숨처럼 끝없는 푸른 하늘을 날아
정녕 신들린 듯 흘린 나비의 숙명
지상의 욕망처럼 잠시도 쉬지 않고
꽃이란 꽃은 다해도 마음 편하지않아
쾌락을 찿아 하늘로 되돌아 갔느니.
라마르틴.
'世界의 名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픔. 뮈세. (0) | 2012.11.13 |
---|---|
오너라 아련한 피리소리. 위고. (0) | 2012.11.13 |
사디의장미. 발모르부인. (0) | 2012.11.12 |
여우와 포도. 라퐁덴, (0) | 2012.11.12 |
이제 롱사르 에게는 뼈만 남았다. 라 퐁텐. (0) | 2012.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