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고 생각하기에 당연히 죽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죽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죽는다는 기억을 쌓고 죽는다는 기억에 의하여 죽는 몸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내가 마음이라고 생각하기에 생사가 없다고 생각하고 생사가 없는 나라고 생각하기에
생사가 없는 기억이 쌓이게 되고 생사없는 기억에 의하여 생사없는 부처로 화생하게
되는 것이다.
보만화현의 불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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