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老子)

노자의 인긴과 윤리관.

별관신사 2019. 3. 20. 06:03

노자는 생명과 물질도 다 道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다. 사람도 그렇다. 그러나 그 모든것

가운데 사람만이 자각하는 존재이다.


자기의 세계의 근본이 되는 근거를 자각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은 자각하는 知의 홀동은

사람을 그릇된 앎으로 빠트릴 수도 있다.


사람에게는 知가 있기 때문에 생성하는 자연

필연한 과정 속에서 그것을 거슬러 무엇을

하려는 마음을 일으키거나 스스로 죽음을


불러오는 잘못을 범하는 과실을 범하거나

하는 것이다. 노자는 그의 윤리설을 통하여

이 知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전개한다.


                            노자사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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