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것이 있으니 이는 천지보다 먼저 생겨났다.
고요히 움직이지 않는 모습은 다른것에 의존함이
없이 독립된 것이어서 변형됨이 없다.
또 위태하지 않고 만물이 다 그곳으로부터 생성되어
나오니 천하의 모태가 될 수 있다.
나는 그 이름은 알 수 없지만 구태여 글자로
나타 낸다면 어디로든지 통할 수 있다는 뜻에서
길 즉 도(道)라고 이름한다.
노자.
'노자(老子)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자의 無爲設. (0) | 2019.03.20 |
---|---|
노자의 인긴과 윤리관. (0) | 2019.03.20 |
노자는 침묵속에서 살았다. (0) | 2017.08.31 |
도덕. (0) | 2017.08.31 |
노자를 보는 눈. (0) | 2017.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