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의 도덕이란 집을 짓고 난 뒤 터전을 깔끔히 치우는 것이다.
원예가의 도덕은 나뭇가지를 자른 뒤 떨어진 가지와 잎을 청소하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무엇인가를 이루었다면
뒷정리를 확실히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착수한 일이 끝나고
비로소 완성을 거둔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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