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크리슈나

라마크리슈나의 노래.

별관신사 2015. 10. 27. 08:19

어머니

당신을 부르며

나 이 세상을 떠나 간다면

이 보잘것 없는 몸일 지라도

마침내는 당신을 만나게 되리


태아를 죽이고

술에 취하여

가냘픈 여인을 상처 입힌

이 죄의 더미에 올라 앉은 이 몸은

오로지

어머니 당신의 발 밑에 엎드리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