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마음을 쓰지 않기란 매우 어렵다.

별관신사 2019. 1. 25. 05:17

왜냐하면 그대는 "그렇다면 내 아내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제 소유물은 어찌되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종교는 또 어찌 합니까?"


하고 말할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그것이 그대의

짐이다. 그 짐들로 부터 자유로워지라.

그리고 그것들로 하여금 그대로부터 자유롭게 하라.


그것들이 여기에서 그대를 못박고 있는 것이다.

진리는 그대를 자유롭게 하고싶어 한다.

진리가 그대를 자유에 이르게 한다. 승찬은 말한다.


싫고 좋은 것으로 인하여 비둥댐이

마음의 병이니라.


違順相爭  위순상쟁

是爲心病  시위심병


                                오쇼의 신심명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