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사랑과 마음을 교환하였다.
내 품에 그이를 품었으나
왜 그런지 나는
포를러 나뭇잎 처럼 부들부들 떨었다.
그이는 아버지의 승낙을 받으라고 했다
그이의 아버지를 만나며 나는 갈대처럼 떨었다.
의젓하게 행동하려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우리는 이미 마음을 교환한 사이인데도....
'世界의 名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크레티아보르지아의 머리카락. 랜더. (0) | 2015.11.25 |
---|---|
그리운 옛 얼굴들. 찰스 램. (0) | 2015.11.24 |
어린이 답지만 당연한 일. 새뮤얼 콜리지. (0) | 2015.11.20 |
사실과 공간의 시간. 세뮤얼 콜리지. (0) | 2015.11.19 |
나비. 세뮤얼 콜리지. (0) | 2015.11.18 |